탐니크는 "러셀브"라는 바르는 고체향수를 선물받으면서 알게되었어요~ 향이 은은하게 살결에 베이는 것처럼 스며드는 것에 반해서... 이번에 바디스프레이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두번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질렀습니다.
배송은 주문한 다음날 빠르게 도착~~^^
저는 올루쓰와 릴리아나를 주문했구요~!
"올루쓰"가 상콤 달달한 과일향이라면~
"릴리아나"는 여리여리 은은한 꽃향이 나는 아이예요~~!
샤워코롱과 향수의 중간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.
샤워코롱 보다는 향이 강하고, 향수보다는 은은하면서 잔향이 오래오래 갑니다~~!! 이만큼만 해도 이미 추천템으로 손색이 없는데~ 바디스프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드러운 발림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기능까지 있으니... 이건 꼭 사용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.
게다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고급진 케이스에 쇼핑백도 함께 들어있고, 가격적인 부분도 부담되지 않으니.. 좋은걸 나누고 싶은 분들께 선물하기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~!!
탐니크 좋은 제품 감사해요~😊👍